매번 유목민처럼 돌아다녔는데 숌에 정착한게 신기할 정도로 장점이 많은 쿠션이라고 생각합니닷.

촉촉함과 마무리감이 약간 세미 매트? 실키하게 되는걸 선호하시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숌 쿠션이에요. 

저또한 요런 쿠션을 원해서 여태 여러 브랜드 거쳐서 여기까지 왔구요.

콩알만큼 찍어도 진짜 얇게 잘 발리는데 커버력이 존좋이에요.. 이전 버전도 써봤지만 확실히 커버력이 더 업그레이드되서 나온 제품이라고 느꼈는데, 

그 와중에 쿨링감이 더해진 촉촉함이 유지가 오래가서 피부 속당김이 없었어요. 아직도 사무실에서 히터 틀고 있는데 가뭄같이 갈라지는 느낌 못받았습니다.

평소 쓰시던 호수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얼굴에 뜨는 느낌도 없고 무너짐 없이 오래가는 쿠션인 것 같아요b

가격적인 측면에서나 유지력, 밀착력 전부 맘에 들고 아직까지 단점은 못 찾았는데 찾으면 리뷰 수정하러 들어오겠습니닷!